이재영 교수는 천재는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 1등은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하며, 우리 모두 천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재영 교수는 천재들에게는 모두 공통점이 하나 있다고하는데, 그 공통점은 바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비망록. 즉, '노트'이다. 실제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로크, 아이작 뉴턴, 아인슈타인, 빈센트 반 고흐,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페러데이 법칙으로 유명한 마이클 페러데이까지 모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노트를 가지고 있었다. 덧붙이자면, 페러데이는 화학물질 과다복용으로 기억상실에 걸렸었는데, 자신이 적은 노트로 기억상실을 극복했다고 한다. 이렇듯, 수많은 천재들이 '노트'를 사용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시대를 열어나갔는데, 지금의 우리들은 글 쓰는 것이 마냥 어렵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