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김경일 교수는, 무언가에 익숙해지고, 점점 더 노련해지기만 한다면 결국 큰 난관을 겪게 될 것이고, 그게 바로 AI라고 말한다. 아래에 구글 입사 문제도 이 사람의 문제에서 변형한 것이 많다는 독일의 임상 정신과 의사 칼 던커의 문제가 있다. 이 문제의 답은, 약한 레이저를 여러 곳에서 동시에 쏘는 것이다. 위의 문제를 아무런 힌트 없이 풀 수 있는 학생은 불과 10%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김경일 교수는 학생들에게 다른 분야에서 비슷한 형식이 쓰인 예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김경일 교수가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던 것이다. 같은 방법이지만, 군대 분야에서 쓰인 것이다. 이 영상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정답을 맞힌 학생들은 30%밖에 없었고, 위의 예에서 힌트가 있다고 알려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