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1

기후변화의 요인

KIKI_BI0 2022. 4.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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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후 연구 방법

 

① 빙하 코어

 

→ 빙하속의 공기방울로 그 당시의 대기 성붕을 알 수 있다.

→ 산소동위원소비로 그 당시의 기온을 추정할 수 있다.

→ 빙하는 세로로 추출해야하고, 맨 위가 현재, 아래로 갈 수록 과거의 빙하이다.

 

 

 

② 나무의 나이테 연구

 

→ 나무의 단면에 원모양의 줄무늬로 나타나는 형태를 '나무의 나이테'라고 한다.

→ 햇빛이 잘 들고 비가 많이 내려야 나무가 잘 자라는 환경이기 때문에,  온난다습한 기후 일수록 나무의 나이테 간격이 더 커진다.

 

 

 

③ 화석연구(시상화석)

시상화석의 관찰로 그 시대의 환경을 알 수 있다.

ex)

고사리 - 따뜻하고 습한 육지

산호 - 따뜻하고 얕은 바다

 

· 계절 변화

지구는 자전축이 23.5˚ 기울어진 상태에서 자전하고, 태양주위를 공전한다.

- 근일점

→ 적도를 기준으로 북쪽은 태양빛의 양이 적어 계절이 겨울이고, 남반구는 태양빛의 양이 많아 여름이다.

- 원일점

→ 적도를 기준으로 북쪽은 태양빛이 남반구에 비해 많아 여름이고, 남반구는 태양빛이 적어 겨울이다.

=> 연교차 : 북반구 < 남반구

 

 

· 기후변화의 요인(자연적, 지구외적)

① 세차운동(주기 : 26000년)

지구의 자전축이 26000년을 주기로 한바퀴 도는 것을 세차운동이라고 한다.

→ 13000년이 지난 지구의 자전축은 현재와 반대가 된다.

- 근일점

적도를 기준으로 태양빛이 많이 들어오는 북반구는 여름, 적게 들어오는 남반구는 겨울이다.

- 원일점

적도를 기준으로 태양빛이 적게 들어오는 북반구는 겨울, 많이 들어오는 남반구는 여름이다.

=> 연교차 : 북반구 > 남반구

 

② 지구공전궤도 이심률 변화(주기 : 100,000년)

* 이심률 : 원의 납작한 정도

이심률 ↑ = 납작한 정도 ↑ = 근일점과 원일점 사이의 거리차 ↑

(가정) 이심률이 작아지는 경우(점선 → 실선으로 변화하는 경우)

= 원일점은 태양에 가까워지고, 근일점은 태양에서 멀어진다. 하지만, 원일점과 근일점이 바뀌지는 않는다.

- 근일점

여전히 근일점에서는 북반구는 겨울, 남반구는 여름이다.

- 원일점

북반구는 여름, 남반구는 겨울이다.

=> 하지만, 근일점은 태양에서 멀어지고, 원일점은 가까워지기 때문에, '북반구의 연교차'는 증가하고, '남반구의 연교차'는 감소한다.

 

③ 지구 자전축 기울기 변화(주기 : 41,000년)

 

 

→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는 41000년을 주기로 변화하고,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커질수록, 북반구와 남반구의 연교차는 증가한다.

 

 

 

 

 

④ 태양활동의 변화

 

· 기후변화의 요인(자연적, 지구내적)

① 화산활동

② 수륙분포의 변화

③ 지표면 상태의 변화

 

· 기후변화의 요인(인위적)

① 온실기체 증가 → 지구 온난화

② 사막화

③ 에어로졸

→ 공기와 같은 기체에 존재하는 작은 고체입자나 액체 방울

대기오염물질과 결합하여 산성비, 스모그, 시정 감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대기 중에 부유하여 지표면으로 들어오는 태양복사에너지를 차단하거나 흡수하여 기후변화를 유발시키는 강제력으로 작용한다.

④ 도시화

 

 

기후변화의 요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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