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 우리은하의 나선팔 부분에 위치해 있다.
-> 태양을 중심으로 8개의 행성이 존재한다.
-> 태양은 태양계 질량의 99.85%를 차지한다.
태양계의 행성들
- 수성
-> 태양으로부터 5800만km 떨어져있다.
-> 지름은 약 4880km(지구의 0.4배)
-> 표면중력은 지구의 0.38배
-> 공전주기가 87.969일로 1년이 약 88일, 자전주기가 58.646일로 하루는 176일이다.
-> 낮에는 온도가 400℃, 밤에는 영하 170℃로 일교차가 크다.
-> 지구에서 관측하기가 쉽지가 않다.
- 금성
-> 태양으로부터 1억800만km 떨어져있다.
-> 96.5%가 이산화탄소, 3.5%가 질소분자
-> 지름이 약 12104km이다.
-> 질량은 지구의 0.815배
-> 건조하다
-> 표면중력 지구의 0.903배
-> 표면 온도가 480℃, 화산폭발로 부족한 대기를 보충한다.
-> 두꺼운 이산화탄소 대기층으로 햇빛을 대부분 반사
-> 공전주기가 224.7일, 자전주기가 243일
-> 하루는 234일인데, 태양주위를 지구 자전 방향과는 반대로 돌기때문에 자전주기와 밤낮 길이의 합이 다르기 때문이다.
- 지구
-> 지름이 약 12756km
-> 공전 주기는 1년, 자전주기는 23.9345시간으로 하루가 약 24시간
-> 공전면과 23.5도 정도 기울어져있다.
- 화성
-> 태양으로부터 약 2억 8000만 km 떨어져있다.
-> 지름은 약 6794km
-> 표면온도는 최고 20℃, 최저 영하 140℃이다.
-> 공전주기가 680일, 자전주기가 24시간 37분이다.
-> 물이 흘렀던 흔적이 존재한다.
- 목성
-> 8개의 행성중에서 가장 큰 행성
-> 태양으로부터 약 7억 7800만km 떨어져있다.
-> 지구질량의 318배
-> 수소로 이루어진 커다란 수소공이라고 생각하자.
-> 공전주기 12년, 자전주기는 9시간50분으로 자전주기가 가장 짧다.
-> 3000km의 두꺼운 대기층이 존재한다.
-> 목성에는 커다란 점같은 대적점이 있는데, 그 점은 고기압성 폭풍이다.
- 토성
-> 태양으로부터 14억 2700만 km 떨어져있다.
-> 8개의 행성중 목성다음으로 가장 큰 행성이다. (2번째)
-> 대부분이 수소로 이루어져있다.
-> 물보다 밀도가 낮은 유일한 행성
-> 공전주기가 29.5년, 하루가 10시간 39분이다.
-> 작은 얼음과 암석 입자로 이루어진 고리를 가지고 있다.
-> 고리를 가장 크게 나누면, 가장 바깥쪽 고리를 A고리, 중간이 B고리, 안쪽이 C고리인데, A와 B사이에는 카시니간극이 존재하고, B고리가 가장 폭이 넓으며, C고리는 가장 옅다. 자잘하게 보면, 모든고리 개수가 약 10만개라고 추정하고있다.
-> 위성중에서 타이탄은 유일하게 지구와 같이 질수가 풍부한 대기를 가진 위성이다.
- 천왕성
-> 태양으로부터 28억 8000만 km 떨어져있다.
-> 수소가 83%, 헬륨이 15%, 메탄이 2%
-> 외행성중 가장 가볍다.
-> 98˚ 기울어져 있어 공전궤도면에 거의 누워있다.
-> 공전주기가 84년, 자전주기가 18시간이다
-> 27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
- 해왕성
-> 태양으로부터 45억 1000만 km 떨어져있다.
-> 수소가 80%, 헬륨이 19%
-> 공전주기가 165년, 자전주기가 19시간이다.
-> 표면온도는 약 영하 223℃
-> 표면온도는 영하이지만, 내부는 뜨거운 액체상태이다.
-> 내부의 뜨거운 공기와 표면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 거대한 바람을 일으킨다.
-> 밀도는 지구보다 작다.
-> 14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