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시대 생물
약 46억년전 - 선캄브리아 시대 | -시아노 박테리아(최초의 광합성 생물) → 스트로마톨라이트(시아노박테리아의 화석) -에디아카라 동물군(해파리, 산호의 선조) |
약 5.4억년전 - 고생대 | → 캄브리아기 = 삼엽충 → 오르도비스기 = 필석 → 실루리아기(오존층 생성) = 최초 육상식물 출현 → 데본기 = 갑주어 → 석탄기 = 양치식물 번성 → 페름기 = 판게아 형성 => 대멸종 |
약 2.5억년전 - 중생대 | 공룡, 시조새, 암모나이트(바다 생물) 번성 → 암모나이트는 오징어, 문어의 조상이라고 생각하기 |
약 0.65억년전 - 신생대 | 화폐석, 매머드, 인류의 조상 |
고기후 연구
(1) 시상화석(특정환경에서만 사는 생물)
- 고사리 : 따뜻하고 습한 육지(드물게 추운환경에서도 살아남기도 함)
- 산호(식물X, 동물임) : 따뜻하고 수심이 얕은 바다
(2) 빙하 코어
→ 빙하 속 공기 방울을 분석하여 과거 대기조성을 알 수 있다.
→ 빙하를 구성하는 물 분자의 산소동위원소비율(18O / 16O)로부터 기후 변화를 추정할 수 있다.
* 동위원소 : 원자번호는 같지만, 질량수가 다른 원소
* 산소 동위 원소 : 16O, 17O, 18O ( 16O가 지구상에서 가장 많고, 가벼워 증발이 잘 된다.)
평상시 : 16O증발량 > 18O증발량
기온 하강(빙하기) : 평상시보다 증발량이 감소
→ 기온이 낮을수록 대기 중 수증기를 구성하는 물 분자의 산소동위원소 비율이 작다.
→ 빙하의 산소동위원소 비율은 기온이 낮을수록 비율도 작다
→ 해양은 대기, 빙하와 반대이다.
기온↑
= 빙하 속 산소동위원소 비율 ↑
= 이산화탄소 농도 ↑
= 해수면 높이 ↑ (바닷물이 팽창)
= 해양 생물 화석 속 산소동위원소 비율 ↓ (= 해양 생물이 살던 시기의 해수 산소동위원소 비율과 같다.)
(3) 나무의 나이테
: 나이테 폭이 넓고, 밀도가 작을수록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은 기후(= 나무가 잘 자라는 환경)이다.
+) 같은 시기에 자란 나무라도, 남쪽에 위치한 나무가 태양빛을 더 많이 받았기 때문에, 나이테의 폭이 더 넓다.
(4) 꽃가루 화석
: 퇴적물 속 보존되어있는 꽃가루 화석을 분석하면 과거 식물의 분포와 기후를 추정할 수 있다.
→ 침엽수(잎이 뾰족함)
= 기온이 낮은 곳에서 주로 자라난다.
→ 활엽수(잎이 넓이)
= 기온이 높은 곳에서 주로 자라난다.
(5) 석순(석회동굴 바닥에서 자람)
: 석순은 1년에 한 마디씩 자라기 때문에, 정확한 연대측정이 가능하다.
→ 기온이 높을수록 빨리 자라고, 기온이 낮을수록 느리게 자란다.
+) 석회동굴 천장에서 자라는 것 : 종유석 /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면 석주가 됨
지질시대 기후
→ 중생대에는 빙하기가 존재하지 않았다. = 대체적으로 온난했다.